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콩테, 아스널, 윌셔, 돈나룸마

GuPangE 2017. 4. 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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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지난 여름 첼시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나지 않더라도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할 계획이다. 최대 9명의 선수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선)


웨스트햄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원하고 있으며, 3,000만 파운드(약 418억원)를 쓸 용의가 있다. (선)


에버턴의 18세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는 새 5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 데이비스는 지난해 8월 계약을 연장했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AC밀란의 18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웨스트햄과 웨스트 브로미치 그리고 에버턴은 모두 스토크 시티에소 임대 생활 중인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선)


WBA는 주장인 대런 플레쳐에게 새로운 2년 계약을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토요일 헐 시티에게 2-1로 패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리버풀에게 3-1로 졌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리버풀 에코)


쿠만 감독은 안필드에서 자신과 충돌했던 리버풀의 젤리코 부바치 수석코치가 더 예의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올해도 만우절을 맞아 분데스리가의 붉게 물들인 그라운드, 조세 무리뉴 감독의 폴 포그바 문신, 바넷의 샴푸회사 스폰서 계약 등 가짜뉴스들이 나왔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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