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3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산체스, 데 헤아, 자하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를 5,000만 파운드(약 697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 여름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AS)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고 싶다면 6,600만 파운드(약 921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데 헤아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무사 시소코와 에릭 라멜라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블리쳐 리포트)

맨시티와 맨유는 모두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키커)

그리고 맨유는 나폴리의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하기 위해 현 주급의 2배를 제의할 것이다. (라 리퍼블리카)

에버턴은 수비 강화를 위해 올 여름 3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이며, 헐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 여름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팔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를 영입할 때 썼던 6,800만 파운드를 대부분 회수하길 바라고 있다. 첼시와 리버풀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AS)

크리스털 팰리스의 프랑스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는 올 여름 마르세유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BeIn 스포츠)

웨스트햄과 스토크 시티, 에버턴 그리고 선덜랜드는 디나모 키예프의 크로아티아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5,600만 파운드(약 781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의 12세 선수에게 접근해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덴마크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올 여름 2년간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첼시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

레인저스의 페드로 카이시냐 감독은 15세 유망주 빌리 길모어가 첼시에 입단하는 일을 막기 위해 그의 부모님을 만났다. (인디펜던트)

로마는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부상당한 다니엘레 데 로시를 대신해 선발로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그를 팔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이 파레데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AND FINALLY

첼시의 두 선수는 목요일 훈련 중 멋진 골을 합작했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띄워준 공을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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