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루카쿠, 맨유, 제주스

첼시는 올 여름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사우샘프턴의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의 영입도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재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2015년 이적할 당시의 10배인 2,500만 파운드(약 349억원)는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중족골 부상을 당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잉글랜드 리그2의 레이턴 오리엔트 선수들은 파업에 들어갈 수도 있다. 이번달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소변 검사와 수면 평가 등 '건강 관리 세션'을 도입했다. (타임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려는 시도에 대해 비판했다. (인디펜던트)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올 시즌 팀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가 흥미로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이적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여러 유럽 클럽들이 탐내고 있는 세비야의 유명한 스포팅 디렉터 몬치는 17년 만에 팀을 떠났다. (엘 파이스)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는 동의없이 자신의 초상을 이용한 '프로 에볼루션 사커'의 제작사 코나미를 고소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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