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아자르, 벵거, 사코

GuPangE 2017. 4. 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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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는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대상이며, 레알은 올 여름 1억 파운드(약 1,395억원)를 쓸 용의가 있다. (미러)


하지만 아자르는 레알 이적설에 대해 웃어넘기며 첼시에 잔류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텔레그래프)


압박을 받고 있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올 여름 레알 감독직을 제의받을 가능성이 있다. (AS)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1월부터 임대로 활약 중인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베라티는 첼시, 맨유, 유벤투스, 바르셀로나같은 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러)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임대 중인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완전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들스브러에서 경질된 아이토르 카랑카를 자신의 코칭 스태프로 추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지난 토요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자신에게 거칠게 플레이한 일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는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를 비판했다. (가디언)


맨유는 시즌당 유니폼 소매 스폰서십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새 소매 스폰서 계약의 4배 이상인 2,000만 파운드(약 279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과 아담 랄라나는 각자의 부상 치료를 위해 마이애미로 날아갔다. (리버풀 에코)


헐 시티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토요일 웨스트햄에세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들에게 경고를 날렸다고 생각한다. (헐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에릭 피터스는 서로 안맞는 부분들을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선수단 내 믿음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전 독일 대표팀 골키퍼 팀 비제는 WWE에서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시간을 보내다 독일 6부 리그 딜링엔을 통해 선수로 복귀했다. (선)


전 아스톤 빌라 스트라이커 디온 더블린은 죽은 자신의 애완견 유골을 호이레이크 해변에 뿌린 뒤 찍은 사진에 애완견의 영혼이 찍혔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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