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테리, 오블락, 콩테

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의 브라질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33억원)를 제시했다. (선데이 미러)

스토크 시티는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하지만 미국 MLS나 중국 슈퍼리그 팀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계획이다. 맨유는 그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을 주시하고 있다. (돈 발론)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현재 받고 있는 주급 23만 파운드(약 3억 4,000만원)보다 적은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의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바르셀로나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가까워진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원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5,500만 파운드(약 807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선)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거액의 맨유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르퀴프)

첼시는 사수올로의 미드필더 도메니코 베라르디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3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로부터 올 여름 선수 영입에 7,000만 파운드(약 1,027억원)를 쓸 수 있다는 보장을 받으면서 계속해서 클럽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샬케04의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치를 관찰하고 있다. 콜라시나치는 자유 계약으로도 이적이 가능하지만 맨시티는 아직 제의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리버풀에서 주장을 지냈던 필 톰슨은 리버풀이 세 명의 사우스햄턴 선수들을 더 영입하기 위해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샘프턴에서 사디오 마네, 데얀 로브렌, 아담 랄라나를 영입했던 리버풀은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 중앙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전 블랙번 수비수 콜린 헨드리는 일요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가 1995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 클럽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블랙번은 강등 위기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노팅엄 포레스트는 입스위치 타운전에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매진되었다고 한다. 포레스트는 챔피언십에서 강등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 (노팅엄 이브닝 포스트)

전 토트넘 공격수 클라이브 앨런은 토트넘이 선수단에 경험을 더하기 위해 저메인 데포와 마이클 캐릭을 재영입하기 위해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데포는 지난 2014년 마지막으로 토트넘에서 뛰었으며, 캐릭은 2006년 토트넘을 떠났었다. (토크 스포츠)

다리가 부러진 뒤 올해 더이상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에버턴의 풀백 시무스 콜먼은 오는 6월 11일 오스트리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이 열리기 전에 아일랜드 대표팀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LA갤럭시는 재능있는 영국 선수들을 발굴해 영입하기 위해 'X Factor'같은 TV쇼를 만들길 원하고 일다.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웨스트햄이 첼시와 우승 경쟁 중인 토트넘을 이긴다면 슬라벤 빌리치 감독에게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사기로 약속했는데 웨스트햄이 정말 해내고 말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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