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5. 9. 제19대 대선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아구에로, 베일, 야야 투레

GuPangE 2017. 5. 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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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2,500만 파운드(약 367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킨을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 수비수로 삼고 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여전히 반 디크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올 여름 이적하는데 합의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베일의 몸상태에 실망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페레스는 출전 시간을 많이 얻지 못해 올 여름 팀을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올 여름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주전으로 뛸 수 없다면 이적 제의를 들어볼 수도 있다. (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라이트백 카일 워커가 팀에 미래를 맡기지 않는다면 본머스의 수비수 아담 스미스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미스는 토트넘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는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 대한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의 제의를 기다릴 계획이다. 그리고 이적료를 이용해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승격하는데 쓸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공격형 미드필더 킹슬리 코망은 2020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 미래를 맡기기 전에 맨시티의 제의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포포투)


전 맨유 코치인 르네 뮬레스텐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맨유에서 뛰기에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일요일 안더레흐트가 쥘테 바레험을 2-0으로 꺾는데 도움을 준 린더 덴돈커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선)


말라가의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는 올 시즌 라 리가에서 14골을 넣었지만 올 여름 단돈 500만 파운드(약 73억원)에 에버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는 '제2의 네이마르'라 불리는 16세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 바르셀로나, 첼시 등 여러 클럽들을 제쳤다. 비니시우스는 3,800만 파운드(약 558억원)에 플라멩구를 떠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선덜랜드의 수비수 라미네 코네를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쟁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딕 아드보카트는 네덜란드 대표팀을 세번째로 맡을 것이다. 69세의 아드보카트는 네덜란드의 최고령 감독이 될 것이다. (가디언)


뉴캐슬의 미드필더 버논 아니타는 올 여름 계약이 끝나지만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에 남길 바라고 있다. (노던 에코)


AND FINALLY


리암 갤러거는 맨유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셀틱의 19세 풀백 키어런 티어니는 자신의 친구들이 맨유나 첼시 이적설에 대한 기사들을 캡쳐해 보내준다고 말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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