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르마, 발데스, 라니에리, 쿠티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모나코의 프랑스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 함께했던 미들스브러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를 노리고 있다. (ESPN)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은 다음 시즌 니스를 맡을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프랑스 풋볼)

하지만 라니에리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팀들의 제의를 기다릴 것이다.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이 가능성 있는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올 여름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받는 2년 계약을 제시했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계약서에 4억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농담을 던지며 바르셀로나로 팔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이지 주장인 웨인 루니는 올 여름 13년 동안 머물렀던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확실한 표현은 하지 않았다. (가디언)

토트넘은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를 팔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맨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86억원)까지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올 여름 팀을 떠나는 선수들 중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13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는 올 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웨스트 브로미치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는 전 아스널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베르마엘렌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로마로 임대된 상태이다. (미러)

미들스브러는 19세 룩셈부르크 수비수 에네스 마흐무토비치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제의했다. (이브닝 가젯)

상하이 상강의 공격형 미드필더 오스카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경우 우승 메달을 받게될 것이다. (선)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잉글랜드 U-21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가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부인했다. 솔란케는 첼시와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했으며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셀틱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는 첼시, 아스널,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는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교착상태에 빠진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재계약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셀틱은 맨시티의 공격수 패트릭 로버츠를 한 시즌 더 임대하기 위해 5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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