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5.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포체티노, 바디, 첼시

GuPangE 2017. 5.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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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자신을 팔기로 결정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용의가 있다. (인디펜던트)


인터 밀란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그가 토트넘에서 받던 급여의 두배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풋볼 이탈리아)


폴 램버트 감독은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클럽의 이적을 지휘할 계획에 대해 우려하며 울버햄턴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새 경기장의 명명권을 팔지 고민 중이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바이어들에게 '스탬포드 브릿지'를 계속 쓸 수 있게 허락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팬들은 새 경기장에 '존 테리 스탠드'를 만들기 위해 5,000명을 목표로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함부르크의 17세 공격수 유망주 Jann-Fiete Arp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그의 권한을 제한할 계획이 없다며 안심시킬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클럽이 챔피언스리그에 재도전하기 위해 올 여름 클럽의 이적료 지출 기록을 또다시 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찰리 테일러를 영입하면서 법정으로 가는 일을 피하기 위해 300만(약 43억원)에서 500만 파운드(약 72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하는데 합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미들스브러는 하틀풀의 윙어 나단 토마스를 영입하기 위해 30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를 제시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이미 이번주 초 제의를 수락받았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이웃인 해리 레드냅이 '느긋한' 통근을 위해 버밍엄 시티를 맡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맨유는 토트넘의 선수 영입 담당직에서 사임한 폴 미첼에게 접근할지 고민 중이다. 미첼은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발굴한 바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사발레타의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만료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맨유 윙어 나니는 올 여름 팀을 떠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렌시아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ESPN)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전 스웨덴 대표팀 동료인 에밀 포르스베리는 훈련 중 즐라탄이 일이 잘 풀릴때까지 엄청 괴롭힌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방식을 바꾸기 위해 나설 것이다. 앤디 머레이와 노박 조코비치도 피케를 지지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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