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다이어, 모라타, 콩테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클럽이 지난 여름 합의한대로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수 있게 허락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에릭 다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89억원)를 제시하며 토트넘을 시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1억 4,700만 파운드(약 2,164억원)에 달하는 중국의 제의를 거절했다. 모라타는 첼시 이적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풋볼 디렉터와 함께 일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아스널 수뇌부는 풋볼 디렉터직을 만들려 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스트라이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득점 보너스로 280만 파운드(약 41억원) 이상을 받게 되었다. 즐라탄은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하면서 세부 보너스 항목을 포함시켰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올 시즌이 끝나면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거액에 맨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주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가 노리고 있는 보르도의 말콤은 제의가 온다면 맨유로의 이적에 대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메트로)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자신이 중국으로 이적한다고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가디언)

웨스트햄은 올 시즌이 끝나고 슬라벤 빌리치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 없으며, 맨시티를 떠나려는 야야 투레를 올 여름 주요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고려하고 있다. (텔레글래프)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거절하고 재계약을 맺도록 설득을 시도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PSV 아인트호벤은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 판 힌켈을 최소 한 시즌 더 잔류시키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스카우트한 두 명의 선수들과 협상을 시작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바로 말라가의 스트라이커 산드로와 아약스의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이다. (데일리 미러)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이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보다 더 좋은 선수를 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은 킨을 2,500만 파운드(약 368억원)에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수단 강화를 노리면서 이집트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RB 라이프치히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클럽이 계속해서 첼시와 이적설이 나고 있는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SPN FC)

왓포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할 것이다. (왓포드 옵저버)

에버딘은 헐 시티의 공격수 션 말로니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레코드)

헐 시티는 부상으로 시즌을 보낸 라이트백 브라이언 레니한에게 1년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헐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뒤 레스터 시티의 성공을 도왔던 스카우팅 전문가를 찾았다. (노던 에코)

전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파브리시오 라바넬리가 보로의 감독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또다른 전 보로 선수인 얀 오그 표르토프트가 전했다. (인사이드 풋볼)

AND FINALLY

과거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로베르트 코바치는 월요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 72세 노인의 돈을 훔친 도둑을 잡아 영웅이 되었다. (데일리 메일)

한 스코틀랜드인은 10파운드를 걸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7개 리그 우승팀을 맞춰 6만 파운드를 벌게 되었다. (데일리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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