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 취안젠과 주급 65만 파운드(약 9억 5,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계약이 성사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톈진 취안젠의 구단주 수위후이는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세 명의 유명 선수들과 사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는 모나코 측에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9,400만 파운드(약 1,379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200만 파운드(약 1,056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메트로)
하지만 음바페의 팀 동료인 라다멜 팔카오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맨유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는 차기 미들스브러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선)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을 노릴 것이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잉글랜드 수비수 카일 워커에게 들어오는 이적 제의를 고려할 준비가 되어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트백 하피냐는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포포투)
첼시는 셀틱의 18세 공격수 마이클 존스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존스톤은 아직 1군에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데일리 메일)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올 여름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와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영입해 선수단에 경험을 더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가디언)
한편 레스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는 출전 시간 부족때문에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올 여름 미래에 대해 고민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올 여름 윙어 윌리안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올 여름 브라이턴과 계약이 끝나는 골키퍼 데이비드 스톡데일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리버 플레이트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기 전에 거액에 중국으로 이적할 계획이다. (돈 발론)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나폴리를 맡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BeIn 스포츠)
AND FINALLY
첼시팬들은 새 경기장의 한 스탠드 이름을 레전드 존 테리의 이름을 따 지어달라고 청원하기 시작했다. 테리는 올 시즌이 끝나고 19년동안 함께 했던 팀을 떠날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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