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산체스, 음바페, 쿠티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맨테스터 유나이티드와 주급 28만 파운드(약 4억원)를 받는 5년 계약의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을 계속해서 준비하며 산체스의 에이전트와 협상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해 7,200만 파운드(약 1,049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모나코는 음바페의 이적료로 최소 세계 최고인 1억 파운드(약 1,458억원)를 원하고 있다. (가디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여름 음바페의 집을 방문했으며 그를 영입할뻔 했었다고 밝혔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한 두 번의 시도에서 실패한 뒤 세번째로 5,100만 파운드(약 743억원)까지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트랜스퍼 마켓)

맨체스터 시티는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일요일 미들스브러전에서 당한 부상때문에 남은 시즌 뛰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에이전트는 지루의 미래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잔류에 달렸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올 여름 레프트백 루크 쇼가 맨유를 떠나기로 한다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다비드 데 헤아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게 된다면 그의 대체자로 조 하트를 첫번째로 노릴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또한 AC밀란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돈나룸마의 부모님은 그에게 밀란과 계약을 연장하라고 얘기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과 첼시는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란드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버틀란드는 사우샘프턴 팀 동료들에게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의 2030년 월드컵 유치는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FIFA가 중국에게 유리하게 월드컵 개최 규정을 완화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올 여름 팀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후임으로 맨시티와 인터 밀란을 지휘했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돈 발론)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뒤 물러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로랑 블랑 전 PSG 감독과 접촉했다. (AS)

조세 무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관찰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다음 시즌 센터백 커트 주마를 임대보내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골키퍼 아드리안은 말라가의 영입대상이 되었으며 데포르티보와 레알 베티스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의 에이전트는 투란이 아스널과 인터 밀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AS)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은 토트넘 이적설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지만 지금은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다음주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와 만나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함에 따라 어떻게 나아갈지 논의할 계획이다. 베니테스 감독은 약 7,000만 파운드(약 1,020억원)의 영입 예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의 토니 시아 회장은 올 시즌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일요일 브라이턴과의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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