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3. 부처님 오신날의 해외축구 가십 - 파브레가스, 벨로티, 맨시티, 에릭센

리버풀은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만약 첼시가 파브레가스를 팔기로 결정해도 AC밀란 이적은 거절할 것이다. 파브레가스가 이탈리아행에 관심이 적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기 위해 토리노와 접촉했다. 벨로티는 8,450만 파운드(약 1,23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홈-그로운 선수들 영입을 우선적으로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라이트백 카일 워커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났지만 에이전트는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4년 전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단 1만 7,000파운드(약 2,500만원)에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한편 음바페의 삼촌은 올 여름 음바페가 모나코를 떠난다면 맨유와 맨시티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지만 데 헤아는 클럽 측에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한다. (메트로)

첼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면서 쿠르투아에게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라이트백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바르셀로나의 주요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기술이사가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이 최우선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스포르트)

토트넘은 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고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는데 부정적이다. 자하가 코트디부아르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기 또다른 주요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새로운 5년 계약을 제시하며 아스널의 관심을 떨쳐내려 한다. (데일리 스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올 여름 자신을 영입하려는 클럽들에게 오직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으로만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본머스의 수비수이자 옛 팀 동료였던 아담 스미스로부터 본머스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선덜랜드 에코)

웨스트햄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미래는 토트넘, 리버풀과 치르는 올 시즌 마지막 홈 두 경기에서 결정될 것이다. (가디언)

아스널은 산티 카솔라의 대체자로 말라가의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을 올 여름 영입 대상에 추가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가 후안 마타의 얼굴에 생일 케익을 던지려는 듯한 비디오를 SNS에 올린 뒤 라커룸 안에서 SNS에 글을 올리는 행위는 금지되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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