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3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모라타, 그리즈만, 워커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트레이드 하는데 합의했다. (돈 발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첼시, 토트넘, 맨유 등 여러 곳에서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AS)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이적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조 하트가 맨유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하지만 맨유는 하트를 영입하기 위해 최대 3,100만 파운드(약 457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의 풀백 카일 워커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토트넘은 워커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을 원하고 있다. (선데이 선)

아스널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리버풀과 에버턴도 반 다이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스타)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도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에게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메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면 그를 지키는게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선데이 타임스)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팀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은 불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얀센은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선데이 선)

크리스털 팰리스와 본머스는 모두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 미드필더 라이언 매닝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미러)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첼시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했던 윙어 크리스티안 아츠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갈라타사라이의 윙어 브루마의 대리인은 레스터 시티와 사우샘프턴이 브루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SPN)

AND FINALLY

과거 프랑스 대표팀과 아스널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엠마누엘 프티는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망친 것은 주술사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선데이 미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