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베라티, 파브레가스, 하트

GuPangE 2017. 4. 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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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올 여름 중국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나이츠브리지의 한 식당에서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함께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선)


바르셀로나는 첼시가 노리고 있다고 소문이 났던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와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메트로)


AC밀란은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노리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첼시가 노리고 있는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가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 경고하며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현 주급의 두 배를 제의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과거 아스널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로베르 피레는 아스널이 모나코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이 델레 알리가 MK돈스에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이전에 여러 차례 관찰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데얀 로브렌은 주급으로 약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받는 새 계약을 맺으면서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와 존 테리, 맨체스터 시티의 니콜라스 오타멘디와ㅊ 뱅상 콤파니 다음으로 다섯번째로 많은 돈을 받는 수비수가 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를 지역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에르난데스는 현재 알라베스에 임대 중이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에버턴의 로멜루 루카쿠를 공격부문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하면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마르카)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현재 토리노에 임대 중인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하트는 데 헤아의 대체자로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다. (인디펜던트)


헤르타 베를린의 19세 수비수 Jordan Torunarigha는 맨유에서 뛰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빌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의 이적의 열쇠를 쥐고 있다. 반 다이크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수비수 토마스 칼라스는 임대로 활약 중인 풀럼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가지 못하더라도 팀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의 주장인 트로이 디니는 어린 축구선수들이 좋은 차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는데만 신경을 쓰고 있으며 현실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우려했다. (BBC 라디오 5)


AND FINALLY


샤페코엔시의 스타인 로시는 나시오날과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뒤를 부적절하게 접촉해 퇴장당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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