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모라타, 하메스, 데 헤아

레알 마드리드는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232억원)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맨유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모라타나 로드리게스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5,000만 파운드(약 725억원)로 평가받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팀 내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준비가 되어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아약스 시절 감독인 프랑크 데 부어는 에릭센이 바르셀로나에서 뛸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옹은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다음 시즌 임대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의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IBT)

뉴캐슬은 임대 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아츠를 650만 파운드(약 94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는 일주일 내에 옵션을 행사해야 한다고 한다. (ESPN)

첼시와 맨유가 노리고 있는 토리노의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는 자신이 8,400만 파운드(약 1,218억원)의 바이아웃 만큼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메트로)

과거 뉴캐슬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미키 그레이는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된 뉴캐슬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가 노리고 있는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AC밀란과 재계약을 맺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돈나룸마의 현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메트로)

시카고 파이어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유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 MLS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ESPN)

첼시는 AFC 윔블던의 19세 윙어 토요시 올루사냐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이스코는 출전시간 부족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스터 시티는 키더민스터의 20세 스트라이커 안드레 브라운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다. (데일리 메일)

폴 포그바의 형인 플로렌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싶어한다. 플로렌틴은 생테티엔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ESPN)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라이벌 맨유에서 영입하고픈 선수가 한 명도 없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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