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루카쿠, 포그바, 그리즈만, 케인

GuPangE 2017. 4.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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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올 여름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모나코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지난 일요일 번리전에서 부상당해 목요일 맨시티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앙투안 그리즈만의 조언자는 맨유가 그리즈만에게 가장 구체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TF1)


헹크 텐 카테 전 첼시 수석코치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유력한 후보이다. (텔레그라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토요일 FA컵 준결승전에서 리그 선두 첼시에게 져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리그 우승 경쟁을 하는데 정신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하틀풀의 데이브 존스 감독은 TV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하틀풀 회장인 제프 스텔링이 방송 중 '당장 떠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지 하루 만에 경질되었다. (노던 에코)


뉴캐슬은 1,000만 파운드(약 145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풀럼의 공격형 미드필더 톰 케어니를 원하고 있다. (미러)


울버햄턴은 더비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안드레아스 바이만을 150만 파운드(약 22억원)에 완전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할 계획이다. (미러)


사우샘프턴, 본머스, 리버풀은 토요일 외펜에서 뛰고 있는 19세 스트라이커 헨리 오녜쿠루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오녜쿠루는 벨기에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버밍엄을 1-0으로 꺾은 경기에서 14개월만에 첫 골을 넣자 버밍엄 시티의 새 사령탑인 해리 레드냅 감독은 "이 골이 아그본라허를 내년에도 행복하게 해줄거에요."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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