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음바페, 마르퀴뇨스, 루카쿠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2억 5,000만 파운드(약 3,633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 그리고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버질 빈 다이크가 주요 영입대상이다. (선)

맨시티는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유로(약 851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골닷컴)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PSG의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르퀴프)

바르셀로나는 또한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맨유로 이적한다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싶은 야망을 실현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은 루카쿠가 첼시 이적을 추진한다면 브리스톨 시티에 임대 중인 공격수 태미 아브라함과의 부분 트레이드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첼시의 에당 아자르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마르카)

일요일 아스널과 맨시티의 FA컵 준결승전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미래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선수생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세계 최고의 무릎 전문의 중 한명을 찾아갈 것이다. (메일)

토리노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에게 적절한 제의가 온다면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는 사수올로의 공격수 도메니코 베라르디를 영입하기 위해 인터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와 맨유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실바의 에이전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레얼 마드리드는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보다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더 원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윙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올 여름 블랙풀의 윙어 브라이트 오사이-사무엘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로렌조 인시녜는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었다. 인시녜는 올 시즌 14골을 넣고 있다. (골닷컴)

AND FINALLY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유리로 된 트로피 보관함까지 갖춰진 자신의 집을 385만 파운드(약 56억원)에 내놨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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