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델레, 윌셔, 지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뒤 맨유에서의 생활은 끝났다고 생각하며 미국 MLS에서 복귀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사비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여름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세계 최고 이적료에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선)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다음 시즌 중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윌셔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마르세유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원하고 있으며, 잉글랜드에서 활동 중인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와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도 노릴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풋볼)

라이트백 카일 워커는 바이에른 뮌헨과 맨유,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에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측에 협상을 요청했다. (돈 발론)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또한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발렌시아의 스페인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본머스는 첼시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와 팀에서 이번 시즌 전반기에 임대로 활약한 센터백 나단 아케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에 이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준비를 위한 선수단을 구성하고픈 뉴캐슬도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는 맨유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행을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마인츠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일했던 샬케04의 스포팅 디렉터 크리스티안 하이델은 리버풀이 팀의 수비수 사에드 콜라시나치와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비어 스포츠)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관찰하기 위해 토요일 포르투갈에 있었다. WBA는 지난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거절당했었다. (텔레그래프)

리옹의 장-미셸 올라 회장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리버풀과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를 지키는데 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일요일 엘 클라시코에서 세르히오 라모스가 리오넬 메시에게 태클을 걸어 퇴장당한 일에 대해 항소할 것이다. (AS)

AND FINALLY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퀸턴 포츈은 일요일 런던 마라톤에서 완주를 앞두고 힘겨워하다 다른 참가자의 도움을 받았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첼시의 풀백인 마르코스 알론소는 최근 맨유에게 패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 웜업 중 몸이 아파 명단에서 제외된 뒤 팀 버스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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