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알레그리, 윌리안, 토티

모나코의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의 에이전트는 세계에서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는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4곳 뿐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음바페에게 관심이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1억 파운드(약 1,455억원)의 이적료가 영입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2020년까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아스널과 바르셀로나 부임설을 잠재웠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올 여름 맨유로의 이적을 성사시키기로 합의했다. (디아리오 골)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유시절 팀 동료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면 자신과 함께 미국 MLS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리빌딩 계획의 일부로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노리고 있다. (ESPN)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올 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돈 발론)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가 떠난 이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의 대리인들이 맨체스터로 날아왔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첼시나 토트넘같은 팀들에게 현재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4,000만 파운드(약 582억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 (메트로)

상하이 선화의 거스 포옛 감독은 올 여름 옛 팀 동료인 존 테리가 첼시를 떠나면 자신의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자신이 지난 여름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첼시 이적을 막았다고 말했다. 쿨리발리를 대체할 적임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조던 아마비는 나폴리와 이적설이 났다. (버밍엄 메일)

바르셀로나 단장은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을 영입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 (디아리오 골)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이 베예린에 대해 3,400만 파운드(약 495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해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 운영진은 리버풀도 영입을 원하고 있는 수비수 시몬 카예르에게 이적을 제의하기 위해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헐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브라이턴과 계약이 끝나는 골키퍼 데이비드 스톡데일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번리의 24세 수비수 마이클 킨은 올 여름 맨유, 토트넘, 리버풀, 에버턴의 영입대상이 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브라이턴의 윙어 안토니 노카에르트(Anthony Knockaert)는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새로 받을 것이다. 처음 받은 트로피의 이름 중 'Knockaert'에 오타가 났기 때문이다. (선)

프란체스코 토티는 로마에서의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황금 축구화를 이번 주말 로마 더비에 신을 예정이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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