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맨유, 모라타, 루니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계약에 있는 2억 유로(약 2,47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레코드)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해 새로운 공격 파트너십을 원하고 있으며,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관련해 모라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모라타는 첼시와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 이적을 노리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잉글랜드 공격수 웨인 루니는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 남을 것인지 확실히 답하길 거절하면서 미국이나 중구구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미 맨유에서 입을 유니폼 등번호도 고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로 현재 루니의 등번호 10번이라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공격수 헤이슨 루쿠미는 콜롬비아의 아메리카 데 칼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뒤 맨유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허락한다면 라이트백 카일 워커를 외국으로 이적시키길 선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는 워커를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와 에버턴은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위해 거액을 쓸 계획이며 나폴리가 쿨리발리의 대체자를 찾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는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07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올 여름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리버풀은 첼시와도 이적설이 난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데일리 스타)

브라이턴은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처음으로 리버풀의 미드필더 케빈 스튜어트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는 링컨의 수비수 션 라게트를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미래는 앞으로 10일 안에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와 얘기를 나눈 뒤 결정될 것이다. (가디언)

AND FINALLY

한 아스널 팬은 MTV의 'Just Tattoo Of Us'에서 친구의 의뢰로 자신도 모르게 가슴에 토트넘 로고를 크게 문신으로 새기게 됐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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