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투란, 마이클 킨, 즐라탄, 테리

아스널은 2018년 계약이 끝나는 메수트 외질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르다 투란을 2,000만 파운드(약 291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년 전 번리에 팔았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재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번리는 올 여름 킨에 대한 적절한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14개월 후 계약이 끝날 때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번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게 아닌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까지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은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은퇴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수비수 라파엘 바란 그리고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와의 트레이드를 요구할 것이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헐 시티의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을 800만 파운드(약 116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AS모나코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는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 영입을 고려 중이다. 웨스트 브로미치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팀을 떠날 준비가 된 주장 존 테리가 대체 불가능한 선수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나이는 장애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에코)

AND FINALLY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퇴진 운동은 미국까지 퍼져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벵거 아웃' 팻말이 보였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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