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벵거, 산체스, 테리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하트는 올 시즌 토리노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다. (선)

맨시티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골키퍼를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다. (선)

아스널은 다음 시즌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으며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잔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지만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도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PSG는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4,600만 파운드(약 675억원)를 준비했다. (야후)

한편 아스널의 노리고 있는 샬케04의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치는 벵거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아스널을 맡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편 본머스도 테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도 첼시에서 폴 클레멘트 감독과 함께했던 테리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스완지의 선수 영입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디아리오 골)

본머스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아랫다리 골절이 의심되는 부상으로 남은 시즌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을 떠난지 3년도 안된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또한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에게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8,000만원)를 받는 새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갈라타사라이는 윙어 브루마가 토트넘행에 합의했다는 기사에 대해 부인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올 여름 수비수 마마투 사코를 AS로마에 팔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로마는 또한 맨시티의 윙어 헤수스 나바스를 노리고 있으며 3년 계약을 제시할 용의가 있다. (인사이드 풋볼)

인터 밀란은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4,180만 파운드(약 614억원)를 받는 5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가제타)

에버턴은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 일리야 네스토로프스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페네르바체는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은 임대 중인 미드필더 앨런과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기 위해 리버풀과 협상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SPN)

스코틀랜드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은 3주 동안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맥코맥은 아스톤 빌라에서 노팅엄으로 임대를 떠난 상태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경기를 뛰는 대신 디즈니랜드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상하이 선화 팬들을 화나게 했다. (미러)

첼시는 맨유에 2-0으로 지기 전 회식을 하다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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