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바클리, 루카쿠, 라니에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골키퍼 얀 오블락을 1억 2,500만 파운드(약 1,789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또한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이미 올 여름이나 내년에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떠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에버턴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등이 대체자로 고려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왓포드는 왈테르 마자리 감독을 경질하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을 선임할지 고민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미드필더 델레 알리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16개월 만에 알리에게 세번째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첼시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의 중국 진출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클럽 측에 첼시가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모라타에게 제의하지 말자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번리는 올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스완지의 센터백 카일 바틀리를 원하고 있다. 

번리는 올 여름 마이클 킨의 이적에 대해 체념하고 있다. (선)

셀틱의 레프트백 키에런 티어니는 아스널이나 토트넘보다 맨유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 브로미치 등 여러 클럽들이 외펜의 19세 공격수 헨리 오녜쿠루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메일)

오녜쿠루는 올 여름 이적할 것이며 셀틱이 자신에게 또다시 접근했다는 힌트를 남겼다. (스코티시 선)

수비수 스테판 오코너는 네덜란드 MVV 마스트리히트와 임대 계약을 해지한 뒤 아스널로 복귀했다. 오코너는 마스트리히트에서 4경기에 뛰는데 그쳤다. (메트로)

에당 아자르는 첼시의 동료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에게 출전시간이 들지 않는다면 다른 팀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메트로)

인터 밀란은 올 여름 모나코의 주요 선수 세 명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윙어 킬리안 음바페, 베르나르도 실바 그리고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트랜스퍼 마켓)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올 여름 이적 루머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AS)

FIFA는 오는 5월 4일 취리히에서 열리는 심리에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참석한다면 그의 대표팀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2경기로 감면해줄 준비가 되어있다. (AS)

리버풀과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로렌조 인시녜는 나폴리와 2022년까지 잔류하는 재계약에 합의했다. (일 마티노)

본머스와 크리스털 팰리스, 스토크 시티, 아스톤 빌라는 모두 프랑스 아미앵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게수마 포파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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