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1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아자르, 테리, 루카스

GuPangE 2017. 4.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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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42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약 1,420억원)에 영입을 추진하도록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한편 스페인 언론들은 아자르가 이미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아자르가 팀에게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미국 MLS 소식통들은 MLS 클럽들이 올 시즌 후 첼시를 떠나기로 발표한 센터백 존 테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ESPN)


하지만 웨스트 브로미치는 올 여름 테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다시 뛰어들 계획이다. 토니 풀리스 감독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서기로 결심했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는 다음 달 위르겐 클롭과 계약 협상을 하기 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클럽 브뤼헤의 센터백 비요른 엥겔스는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엥겔스를 영입하려다 실패했다. (익스프레스)


스페인 언론들은 첼시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최우선 영입대상인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레알 마드리드 측에 올 여름 떠날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올 시즌 벤피카에서 베식타스로 임대된 뒤 활약하고 있는 안데르손 탈리스카를 영입할 수 있다면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베식타스에 팔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나중에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은 K.A.S 외펜에서 뛰고 있는 19세 윙어 헨리 오녜쿠루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레코드)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중국인 구단주들이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며 올 여름 선수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러)


인터 밀란은 첼시가 노리고 있는 도메니코 베라르디와 진전된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라르디는 부상때문에 올 시즌 사수올로에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는 지난 2009년 리버풀을 떠나게 된 요인 중 하나인 라파엘 베니테스와 다툰 일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인터 밀란을 상대로 뛰는거보다 아내의 일을 돕기로 결정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월요일 맨체스터 시내에서 주차 금지선에 주차해 홈리스에게 돈을 주기 전에 교통감시관을 가까스로 피했다고 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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