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외질, 벤제마, 코스타

첼시는 2,500만 파운드(약 357억원)로 평가받는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려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지난 여름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메트로)

전 맨유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두고 선덜랜드와 협상을 가졌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샬케04의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치의 아버지는 아들이 아스널과 사전계약에 합의하지 않았으며, 다음주 아스널과 AC밀란 중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풋볼 이탈리아)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아스널과 이적설이 났다. (선)

글렌 존슨은 웨스트햄,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크 시티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올 시즌 초에 아틀레이코 마드리드 복귀를 노렸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버질 반 다이크가 떠날 경우 대체자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폰투스 얀손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선)

발목 부상으로 첼시가 맨유에게 2-0으로 진 경기에 나서지 못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농구 홍보 영상을 찍기 위해 농구를 하던 중 당한 부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제의할 용의가 있다. (돈 발론)

선덜랜드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는 올 여름 원소속팀 맨유가 이적을 허락해도 잉글랜드에 남고 싶어한다. (선)

첼시와 맨유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돈 발론)

전 아스널 스타인 폴 머슨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가 토트넘,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팀에 잔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디아프라 사코는 토요일 선덜랜드와의 경기 전 슬라벤 빌리치 감독과 크게 다툰 뒤 교체명단에 들길 거부했다. (선)

올림피아코스의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앞으로 2주 안에 노팅엄 포레스트 인수가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 마리나키스는 조건들에 합의했지만 풋볼 리그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이스코는 토요일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90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뒤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한 어린 팬을 향해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뜻하는 수화를 하며 자축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 팬들은 맨유에게 2-0으로 진 경기에서 수비를 하는 대신 맨유 공격수 제시 린가드를 일으켜 세운 센터백 개리 케이힐에게 분노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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