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1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산체스, 벨로티, 바클리

GuPangE 2017. 4. 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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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고 골키퍼 조 하트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이다. 하트는 현재 토리노에 임대 중이다. (데일리 미러)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들에게 클럽이 할 일이 많다고 얘기하며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설을 키웠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아스널은 산체스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을 수 있는 재계약을 제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스포르팅 히혼의 19세 수비수 호르헤 메레를 원하고 있다. 메레는 2,500만 파운드(약 35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토리노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기 위해 5,100만 파운드(약 72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토리노는 첼시가 8,500만 파운드(약 1,205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주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


바클리는 에버턴에 남는다면 올 여름까지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어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마두 사코의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 계약에 완전 이적을 보장하는 조항은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한편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맨시티, 첼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브라질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협상을 가졌다. (스포르트)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에게 5-1로 패한 경기 후 스티브 불드 수석코치와 다퉜다고 한다. (메트로)


중국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던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에당 아자르와의 파트너십을 깨고 싶지 않다며 첼시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재차 나타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벤 깁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이적료는 클럽 최고 이적료인 3,000만 파운드(약 425억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스터의 골키퍼 론-로버트 칠러는 부족한 출전 시간에 질려 팀을 떠날 위기에 처해있다. 칠러는 지난해 이적한 이후 13경기에 나서는데 그치고 있다. (선)


웨스트햄과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의 재계약 협상은 안토니오가 '심각한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된 뒤 지연되고 있다. 안토니오의 대리인은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원)를 받는 계약을 원하고 있다. (가디언)


웨스트햄은 쾰른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모데스테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계획이다. (블리쳐 리포트)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제2의 델레 알리'를 발굴하기 위해 하부리그를 관찰하고 있다. (본머스 에코)


뉴캐슬은 올 여름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프트백 하파엘 게레이로는 공 발사기로 발사한 공을 바이시클 킥으로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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