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첼시, 사코, 페페

아스널은 올 여름 선수단 개편을 위해 2억 파운드(약 2,861억원)를 쓸 계획이다. 그리고 압박을 받고 있는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잔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벵거 감독과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 단장의 관계는 벵거 감독이 미래에 대한 결정을 미루면서 틀어지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아스널 미드필더 스튜어트 롭슨은 아스널이 벵거 감독을 경질하고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AS모나코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도 멘디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전 첼시 수비수 마르셀 드사이는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아직 레알 마드리드같은 엘리트 클럽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페네르바체와 PSV 아인트호벤이 올 여름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 판 힌켈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판 힌켈은 아인트호벤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스페인 윙어 헤수스 나바스는 올 여름 계약이 끝나면 세비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나바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는 현재 크리스털 팰리스에 임대 중인 리버풀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팰리스도 사코의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는 첼시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년 계약 연장을 제의받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마르코 실바 감독은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킨다면 다음 시즌에도 헐 시티를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실바 감독은 지난 1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맡기로 계약했다. (헐 데일리 메일)

과거 레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에밀 헤스키는 레스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레스터 시티는 8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난다. (레스터 머큐리)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포코놀리는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친정팀 스탕다르 리에쥬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버밍엄 메일)

전 리버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 아카데미로 복귀한 뒤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다음 시즌 리버풀 U-18 팀을 맡을 것이다. (타임스)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칼 로슨은 미들스브러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가젯)

아스널 유스 출신 19세 윙어 타이렐 로빈슨은 왓포드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은 뒤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왓포드 옵저버)

한 설문조사에서 1,500명에 가까운 더비 카운티 팬들은 라이트백 크리스 베어드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베어드의 계약은 올 여름 만료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미드필더 벤 프링글은 잉글랜드 리그1으로 강등된 로더럼 유나이티드의 영입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랭커셔 포스트)

AND FINALL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세 정도의 어린 재능들을 발굴하기 위한 스카우트 구인 광고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셰필드 웬즈데이의 모든 선수들은 급여의 일부를 어린이 병원의 전문의 병동 기금 마련을 돕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 (셰필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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