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아자르, 그리즈만, 캉테

GuPangE 2017. 4.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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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시절 함께했던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소 2019년까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외질은 벵거 감독의 잔류 여부가 아스널에서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말했지만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주요 영입 대상이다. (르퀴프)


레알 마드리드는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을 2018년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르퀴프)


그리즈만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또한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5,100만 파운드(약 719억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르10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여름 선수단을 개편하면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노릴 것이다. (선)


바르셀로나는 클럽 유스 출신인 아스널의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을 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과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돈 발론)


토트넘은 빈센트 얀센의 대체자로 번리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그레이를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파추카의 멕시코 공격수 이르빙 로사노는 여전히 지난해 이적설이 났던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브리스톨 시티에 임대되어 24골을 넣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한편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올 시즌 후 장기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의 에이전트는 아스널과 첼시, 에버턴, 리버풀 그리고 맨시티 모두 케시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여전히 라치오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루카스 비글리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비글리아는 현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존 스톤스의 수비 파트너로 유벤투스의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이적료 세계 최고 기록을 깰 가장 유력한 후보로 뽑혔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2위를 차지했다. (Bwin)


AND FINALLY


스토크 시티의 13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접근했다가 10만 파운드의 벌금과 2년간 아카데미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은 리버풀은 그 선수를 라이벌 에버턴에게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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