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루카쿠, 코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클럽으로부터 레프트백 루크 쇼의 이적료를 올리기 위해서 그의 출전시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미러)

한편 무리뉴 감독은 맨유 보드진 측에 올 여름 5명의 선수 영입을 위해 2억 파운드(약 2,814억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가레스 베일을 팔 가능성이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지네딘 지단 감독이 두 선수의 최근 경기력에 실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돈 발론) 

조지스 리켄스 전 벨기에 감독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대형 이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올 여름 루카쿠가 떠날 경우 레알 소시에다드의 윌리안 호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는 올 여름 팀을 떠날 생각이 없으며 계약 기간을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런던 생활이 행복하지는 않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웨인 루니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스타 네이마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이 올 여름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그리즈만과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AS)

한편,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팀 동료들에게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레스터 시티를 쉽게 보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선)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9세 레프트백 테오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현 주급의 5배를 제시했다. (메트로)

레딩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 한 중국인의 클럽 인수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센터백 마마두 사코는 임대로 이적한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뒤 원소속팀 리버풀에서 다시 뛸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풋)

유벤투스는 임대로 영입한 첼시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를 약 2,140만 파운드(약 301억원)에 완전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는 올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는 센터백 페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마르카)

한편 페페는 레알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는 마지막 시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AS)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FA컵 준결승에서 아스널을 꺾는다면 결승전이 열리기 전까지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와 선덜랜드전 승리를 자축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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