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스피나, 피를로, 아케, 토트넘

GuPangE 2017. 4.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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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최근 리그 5연패를 당한 뒤 강등권과 승점 5점 차이가 나는 상황이 되면서 감독직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데일리 미러)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아스널을 떠나고 싶어하며 600만 파운드(약 85억원)에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안드레아 피를로가 선수 생활을 계속하길 원한다며 자신의 코칭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고 있다. 피를로는 현재 뉴욕 시티에서 뛰고 있다. (데일리 메일)


본머스는 첼시의 수비수 나단 아케를 재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에코)


레스터 시티는 잉글랜드 7부리그 스태포드 레인저스에서 윙어 조쉬 고든을 영입한 뒤 '제2의 제이미 바디'가 되길 바라고 있다. (선)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면 팀을 리빌딩할 기회를 얻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울버햄턴의 중국인 구단주들은 팀이 앞으로 2년 안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왓포드는 왈테르 마자리 감독의 자리가 불투명하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감독을 교체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왓포드 옵저버)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뭔가 특별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헐 시티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팀에서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헐 시티는 실바 감독 부임 이후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5승을 거두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지난해 번리가 영입을 원했으며 올 여름 브라이턴과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데일 스티븐스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아거스)


버밍엄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은 지난 1월 임대로 이적한 이후 좋은 활약을 보인 아스널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비엘리크를 다음시즌에도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버밍엄 메일)


앨런 어빙 전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노리치 시티의 감독 대행을 맡을 것이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잉글랜드 리그1의 코벤트리 시티와 찰턴 팬들은 오는 4월 14일 두 팀이 만나는 날 각 팀의 구단주들에게 항의하는 합동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레이턴 오리엔트의 팀 닥터는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진 뒤 팀을 떠났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랜드 내셔널 말 경주에서 '라스트 사무라이'에게 걸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약 200명의 입스위치 팬들과 전 미드필더 제이슨 도젤, 아담 태너는 토요일 풀럼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경기를 위해 배를 타고 갈 것이다. (이스턴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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