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모라타, 콩테, 페리시치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클럽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들의 야망을 증명한다면 1년 더 머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한편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지냈던 브라이언 롭슨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선)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가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팔지 않는다면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다. 첼시가 모라타를 노리고 있다. (디아리오 골)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자신이 인터 밀란에 관심을 받고 있지만 첼시릉 이끄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첼시도 노리고 있는 인터 밀란의 크로아티아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5,100만 파운드(약 719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샬케04와 재계약을 맺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22세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데 질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맨유와 아스널,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카우트들은 모두 벤피카와 에스토릴의 포르투갈 컵 경기를 지켜봤으며, 맨유는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를 관찰한 것으로 보인다. (선)

마르세유는 올 여름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는데 8,5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를 쓸 계획이다. (르퀴프)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의 에이전트와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은디디가 맨유행을 위해 이적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세 번의 입단 테스트를 받은 데포르테스 산타 크루스의 17세 공격수 마르셀로 알렌데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과 미들스브러 감독을 지냈던 스티브 맥클라렌은 스튜어트 웨버의 후임으로 허더스필드의 한 자리를 맡을 깜짝 후보에 올라있다. (허더스필드 이그재미너)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장인 뱅상 콤파니가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라고 말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몸상태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자리를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나폴리는 선덜렌드의 저메인 렌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렌스는 현재 임대로 뛰고 있는 페네르바체로 완전 이적하는데만 관심을 갖고 있다. (크로니클)

AND FINALLY

토리노는 올 시즌 23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에게 그의 '수탉' 세리머니를 크리스털로 제작해 선물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 팬들은 수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에 아르센 벵거 감독의 퇴임을 요구하는 행진을 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모였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튜린의 한 대학에서 비지니스 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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