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하트, 데 헤아, 벵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올 여름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5,500만 파운드(약 782억원)의 이적료가 들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토리노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한 시즌 더 임대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하지만 맨시티는 하트에 대한 토리노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맨시티는 올 여름 하트를 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선덜랜드전에 부상때문이 아닌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때문에 선발에서 제외됐다고 한다. (선)

만약 데 헤아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추진한다면 맨유는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원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클럽 동료들에게 2년 더 남을 생각이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풀럼의 슬라비사 요카노비치 감독은 16세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이 리버풀과 첼시, 아스널,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세비야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은 화요일 경질된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의 후임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AS)

아틀레틱 빌바오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올 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바르셀로나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하지만 올 시즌 후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날 것으로 보이는 아스널도 발베르데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언젠가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디언)

리버풀은 파리 생제르맹의 17세 수비수 마하마두 뎀벨레와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갈라타사라이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보니는 지난 12월 스토크로 임대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윙어 윌프레드 자하에 대한 거액의 제의를 거절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토트넘이 올 여름 자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의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칭찬하며 맨시티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다면 스토크의 센터백 라이언 쇼크로스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는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찰턴의 롤란드 디샤틀레 구단주는 한 호주 컨소시엄에 클럽을 매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테니스 세계 1위 앤디 머레이는 전 프리미어리거인 루이 사하, 실뱅 디스탱과 테니스 경기를 하며 부상에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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