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4. 2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데 헤아, 보누치, 테리

GuPangE 2017. 4. 21. 09:00
728x90

첼시는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의 주급을 대폭 인상하길 원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에게 인내심을 잃고 있으며 올 여름 그를 팔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코스타는 여전히 지난 1월 영입을 시도했던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 콴잔으로부터 주급 62만 파운드(약 9억원)를 제의받고 있다. (데일리 메일)


르네 뮬레스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는 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한다면 맨유도 가레스 베일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를 써야할 수도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샬케04의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라치오는 FC 트벤테로 임대를 떠난 뒤 17골을 넣은 맨시티의 19세 스트라이커 에네스 우날을 원하고 있다. (선) 


새로 승격한 브라이턴과 뉴캐슬은 올 여름 아스널의 수비수 칼 젠킨슨을 노릴 것이다. 6년간 아스널에서 뛴 젠킨슨은 팀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 팬들은 존 테리가 첼시를 떠나면 그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버밍엄 메일)


첼시는 토요일 토트넘과의 FA컵 준결승전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비수 개리 케이힐은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이틀 동안 병원에 있었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케이힐이 결장하면 주장 존 테리가 첼시와의 결별을 발표한지 며칠 만에 FA컵 준결승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레딩의 수비수 크리스 건터는 클럽이 야프 스탐 감독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스탐은 레딩이 승격하도록 이끌고 있지만 아직 계약 연장 제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레딩 크로니클)


입스위치 타운의 믹 맥카시 감독은 올 여름 몇몇 선수들을 떠나보내고 팀을 리빌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스위치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권에 드는데 실패했다. (이스턴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코벤트리 시티 팬들은 잉글랜드 리그2로 강등되자 팀 피셔 회장의 사퇴를 원하고 있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안더레흐트는 맨유와 올드 트래포드에서 유로파리그 8강전을 치르기 위해 준비하면서 맨체스터 공원에서 훈련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