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라카제트, 쿠티뉴, 첼시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 영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옹의 장 미셸 울라 회장은 아스널이 앞으로 48시간 내에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영입을 마무리 지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에 대해 문의했으며, 리버풀은 쿠티뉴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06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월요일 유벤투스와 협상할 계획이며, 제의가 받아들여지길 바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수비 자원을 영입하기 위해 모두 경쟁해야 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로마의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의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노리고 있다. 유벤투스도 알렉스 산드루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다시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클럽 측에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해 달라고 전했다. 케이타는 이번 주 라이프치히와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타임스)

잉글랜드 대표팀과 첼시에서 주장을 지냈던 존 테리는 월요일 아스톤 빌라 입단을 확정지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은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올 여름 더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인정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로 약 3,000만 유로(약 392억원)를 제시했다. (아 볼라)

첼시는 수비수 다닐루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측에 문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버밍엄이 노리고 있는 레프트백 미첼 다익스는 아약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가 아약스의 프리시즌 훈련 캠프를 떠났기 때문이다. (버밍엄 메일)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마르퀴뇨스는 PSG와 새로운 장기계약을 맺었다. (인디펜던트)

Meanwhile...

올덤의 수비수 라이언 맥러플린이 바르셀로나와 계약했다고 트위터에 올리자 몇몇 팬들은 속았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FC 댈러스의 전 스완지 윙어 롤란드 라마는 골을 넣은 뒤 셔츠 안에 적은 메시지를 보이며 옛 팀 동료인 셰이크 티오테를 추모했다. (웨일스 온라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결혼식에서 자신의 춤실력을 선보였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한 뒤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혼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로드리게스가 다른 WBA 선수들과 외모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WB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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