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루니, 치차리토, 맨유

아스널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안 카르발류와 겔손 마르틴스를 7,000만 파운드(약 1,043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에버턴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코 웨인 루니를 다시 데려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전 맨유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인 6,000만 파운드(약 894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텔레그래프)

전 아스널 골키퍼 옌스 레만은 아스널의 1군 코치로 합류할 것이다. (가디언)

버밍엄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수비수 존 테리를 영입하지 않아 절약된 금액으로 올 여름 5명에서 6명의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라치오의 전 맨유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완적이적을 염두에 두고 버밍엄에서 훈련 중이다. 모리슨은 QPR에서 레드냅 감독과 함께 했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캉과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18세 스트라이커 얀 카라모를 875만 파운드(약 130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클럽과 2020년까지 함께 하는 새 계약을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 (AS)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 이후로 올 여름 더 많은 영입을 하지 못해 실망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무리뉴 감독은 일요일이 되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와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꼭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맨유가 7,900만 파운드(약 1,171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때까지 모라타를 지키려 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는 라이프치히가 7,000만 파운드(약 1.041억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마마두 사코의 이적을 포기했다. 리버풀이 사코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46억원)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

스완지 시티는 코벤트리 시티의 20세 미드필더 조지 토마스를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 레인저스, 뉴캐슬 등 여러 클럽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웨일스 온라인)

뉴캐슬은 에이바르의 수비수 플로리안 레예우네를 870만 파운드(약 129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유는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Meanwhile...

아스톤 빌라는 트위터에 구단주와 감독, 선수들이 'Whatapp'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만들어 수비수 존 테리의 영입을 발표했다. (아스톤 빌라 트위터)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더이상 '댑' 세리머니는 하지 않을 것이며 이제 '빌리 댄스'를 출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콰이어)

인터 밀란은 이반 페리시치가 프로 비치 발리볼 대회에 참가한 일에 대해 화가 났다. (빌트)

1995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조지 웨아의 17세 아들 티모시 웨아는 파리 생제르맹과 프로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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