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7. 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페리시치, 모라타, 뤼디거

GuPangE 2017. 7. 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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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웨인 루니는 맨유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빠지고 이번 주가 가기 전에 에버턴으로의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에버턴은 또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2,000만 파운드(약 298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선)


맨유는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는 현금을 받고 4,800만 파운드(약 714억원)로 평가받는 페리시치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스카이 이탈리아)


맨유는 이번 주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할 계획이다. 하지만 레알이 7,200만 파운드(약 1,071억원)의 이적료를 고집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로마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3,600만 파운드(약 536억원)에 첼시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 (데일리 미러)


아킬레스 건 문제로 지난 2016년 10월 이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2017-18시즌을 아예 뛰지 못할 수도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풀백 헥토르 베예린은 클럽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바로 거절했다. 바르셀로나가 베예린을 3,500만 파운드(약 521억원)에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토트넘은 스완지의 알피 모슨이나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벤 깁슨을 노리고 있다. 수비수 케빈 빔머는 팔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번리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트라이커 브릿 아솜발롱가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19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메일)


번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풀백 찰리 테일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테일러는 올 여름 리즈와 계약이 끝나며 리즈는 보상금을 받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미들스브러와 선덜랜드는 리즈의 골키퍼 랍 그린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려 중이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선덜랜드는 에버턴의 수비수 타이아스 브라우닝과 브렌던 갤러웨이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Meanwhile...

맨유의 웨인 루니는 리버풀의 한 사이클 스튜디오에서 스피닝 운동을 했다고 한다. (라이즈 사이클 트위터)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는 은퇴를 번복하고 스위스 이베르동 스포르트와 단기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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