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7. 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콩테, 루카쿠, 요렌테, 모라타

GuPangE 2017. 7. 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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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콩테 감독이 올 여름 클럽의 선수 영입 실패에 화가 났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한편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124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루카쿠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첼시는 스트라이커 부족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콩테 감독에게 다음 시즌 계획에 없다는 얘기를 들은 디에고 코스타는 팀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지난 1월 임대 영입에 실패했던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관심을 돌렸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는 맨유가 루카쿠 영입에 나서면서 상황이 불확실해졌다. (인디펜던트)


루카쿠는 맨유와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7,000만원)에 장기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스타)


마르세유는 클럽 최고 이적료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2,470만 파운드(약 370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스터로부터 1군에서 뛸 기회를 보장받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는 광저우의 미드필더 파울리뉴를 영입하기 위해 2,200만 파운드(약 330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파비앙 델프를 임대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토크 센티널)


Meanwhile...

두 명의 맥도널드 직원들은 드라이브 스루에서 맨유의 주장 웨인 루니와 셀카를 찍는데 성공했다. (트위터)


맨유는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새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팬들이 사진을 보고 미키타리안이 '임신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뒤 스태프들이 가족들과 함께 사르디니아 섬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게 했다. (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시간을 기념하는 크리스털 축구화가 공개되었다. (데일리 미러)


알렉스 퍼거슨 경은 지인들에게 자신이 계속해서 맨유 감독을 맡고 있다면 전 첼시 수비수 존 테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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