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7.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산체스, 콩테, 루니

GuPangE 2017. 7. 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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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팔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계약이 1년 정도 남은 상태이다. (스타)


또다른 얘기로는 아스널이 산체스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시킬 용의가 있지만 8,000만 파운드(약 1,190억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미러)


아스널은 모나코의 윙어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20억원)를 제의했다 거절당한 뒤 그보다 높은 4,000만 파운드(약 595억원)를 제시했다. (르퀴프)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월요일 첼시에 복귀해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재영입하는데 실패한 클럽과 곧바로 얘기를 나누려 한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웨인 루니는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가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면 맨유로부터 새 계약을 제의받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토트넘은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가 맨유로 5,000만 파운드(약 743억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 뒤 그를 어떤 금액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일)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알은 하메스의 이적료로 6,200만 파운드(약 922억원)를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파리 생제르맹은 풀백 다니 알베스가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행을 거절하고 팀에 합류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레코드)


레스터 시티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 에버턴은 맥카시의 이적료를 2,500만 파운드(약 372억원)로 책정하고 있다. (메일)


뉴캐슬은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297억원)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크로니클)


전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로비 킨은 버밍엄으로 이적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킨은 LA갤럭시를 떠난 뒤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한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Meanwhile...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맨유로 이적하는 로멜루 루카쿠와 악수하고 춤을 추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로비 파울러는 맨유가 루카쿠를 영입하자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미러)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솔 캠벨은 자신에게 감독직을 주지 않거나 인터뷰조차 거절한 클럽들에게 매우 실망했으며 급여없이 논-리그 클럽에서 일을 시작할 용의도 있다고 말했다.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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