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카요코, 다이어, 페리시치, 즐라탄

첼시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음 주 월요일 중국과 싱가포르로 떠나는 선수단에 합류할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클럽이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88억원)를 제의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맨유는 아직 4,500만 파운드(약 666억원)에서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 사이인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의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음 주 중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캐링턴 훈련장에서 계속해서 재활하도록 허락했지만 새 계약을 제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 맨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선)

첼시는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가디언)

로마는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한 시즌 임대를 노리고 있지만 맨유는 부정적이다. (미러)

맨시티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센터백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2,700만 파운드(약 400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된 네 팀 중 하나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스터 시티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맨유와 첼시를 포함한 유럽 명문 클럽들의 제의를 받은 뒤 자신의 미래가 빨리 결정되길 원하고 있다. 레알은 하메스의 이적료로 6,200만 파운드(약 918억원)를 원하고 있다. (메일)

토트넘은 19세 수비수 후안 포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 주 에스투디안테스와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는 올 여름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페레스를 재영입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포포투)

번리는 스완지의 미드필더 잭 코크를 재영입하려 하지만 스토크의 미드필더 글렌 웰란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나서지 않을 것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프랑스 풋볼)

뉴캐슬은 맨시티의 윙어 헤수스 나바스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나바스는 세비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미드필더 이지 브라운은 브라이턴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노리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브라이턴 & 호브 인디펜던트)

Meanwhile...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아내 샤키라처럼 잘 부른 것은 아니었다. (헤라르드 피케 인스타그램)

리버풀이 새로 영입한 도미닉 솔랑케는 첼시를 떠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리버풀에 왔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LA에서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TV 리포터와 가위 바위 보를 한 뒤 TV리포터를 수영장 물 속으로 밀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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