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지루, 아자르, 페리시치

첼시는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6,000만 파운드(약 880억원)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받았다. 중국 톈진 취안젠은 오바메양의 영입을 포기했다. (데일리 메일)

도르트문트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에버턴과 웨스트햄, 마르세유, AC밀란도 지루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연락해 올 여름 레알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주 내에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4,000만 파운드(약 587억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다닐루를 2,800만 파운드(약 411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유벤투스를 제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모나코의 윙어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한 4,500만 파운드(약 660억원)의 제의가 받아들여질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에스투디안테스의 19세 수비수 후안 포이스를 900만 파운드(약 132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와 수비수 카일 워커의 미래에 대해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두번째로 2,000만 파운드(약 293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세번째 제의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와 스완지는 모두 500만 파운드(약 73억원)로 평가받는 첼시의 미드필더 나다니엘 찰로바를 원하고 있다. (선)

레스터 시티는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 아메드 무사 그리고 미드필더 남팔리스 멘디를 포함해 지난 여름 영입했던 6명의 선수들을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영입을 포기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는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를 한 시즌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제칠 것이다. 하지만 임대를 위해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

페네르바체는 첼시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를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바스쿠 다 가마의 19세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SPN)

레스터 시티의 윙어 바르토즈 카푸스카는 프라이부르크로 임대를 떠나기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선덜랜드는 버리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본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덜랜드 에코)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은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버밍엄 메일)

PSV 아인트호벤은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 판 힌켈을 재임대하는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Meanwhile...

다니 알베스는 맨시티 대신 파리 생제르맹을 택하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상처를 받았다면 미안하다고 전햇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자신의 유니폼에 새길 새 이름을 제안했다. 바로 '크라우치뉴'이다. (피터 크라우치 트위터)

길피 시구르드손은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 중 한 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완지는 트위터에 바넷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도착한 그의 영상을 올리면서 아직 팀에 있음을 보여주려 했다. (스완지 시티 트위터)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 우고 산체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난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레알에서 성공할 멘탈을 갖지 못했다고 말했다. (골닷컴)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한 뒤 맨유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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