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망갈라, 알베스, 벤테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 여름 세 명의 주요 영입 대상들을 놓치면서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더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파비뉴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ESPN)

PSG는 또한 풀백 다니 알베스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로멜루 루카쿠의 대체자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팰리스를 그를 팔 용의가 없다. (데일리 미러)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는 10월 부상에서 회복하면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선)

웨스트햄은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단, 임대로만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마르세유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시소코는 이적을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 브로미치는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를 임대하기 위해 약 20곳의 클럽과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는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화요일 밤 토리노에 도착했다. (ESPN)

맨유는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와 주급 17만 5,000파운드(약 2억 6,000만원)를 받는 새 계약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860만 파운드(약 127억원)로 평가받는 아약스의 수비수 야이로 리데발트를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쟁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맨유 생활을 끝내고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가 스토크 시티에게 거절당한 뒤 더 좋은 제의를 할 계획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론 로베르트 칠러의 대체자로 헐 시티의 골키퍼 엘딘 야쿠포비치를 원하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레스터는 데마라이 그레이에 대한 토트넘과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더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윙어 셰이 오조에 대한 미들스브러의 임대 제의를 검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 그리고 크리스털 팰리스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무니르 엘 하다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뉴캐슬은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레이나는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프리미엄 스포츠)

헤르타 베를린은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들이자 골키퍼인 조나단 클린스만을 영입했다. (토크 스포츠) 

Meanwhile...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배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맨유는 아스널이 영입한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관찰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기준에 맞지 않다고 결정했다. (가디언)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에네르 발렌시아는 자신에게 행운을 비는 메시지들을 리트윗하면서 티그레스로의 이적이 유력해진 것으로 보인다. (에네르 발렌시아 트위터)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전술적인 개편을 계속하고 있다. 세 명의 센터백과 세 명의 창조적인 공격진을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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