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7. 1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맨시티, 케이타, 즐라탄

GuPangE 2017. 7. 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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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어하며,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에게 계약을 성사시켜달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모나코의 22세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쓸 용의가 있다. (데일리 미러)


RB 라이프치히는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에 대한 리버풀의 5,700만 파운드(약 840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미러)


전 맨유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LA갤럭시와 연봉 600만 파운드(약 88억원)에 계약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데일리 미러)


도르트문트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게 오는 7월 24일 스위스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까지 미래를 결정할 시간을 주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스완지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은 에버턴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레스터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다음 시즌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하트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한다면 골키퍼 대런 랜돌프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을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바르셀로나는 벤피카의 넬손 세메도를 영입하는데 합의하면서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노리지 않을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로마는 레스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2,900만 파운드(약 427억원)를 제시했다. 레스터는 마레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번리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트라이커 브릿 아솜발롱가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미들스브러를 제칠 준비가 되어있다. (노팅엄 포스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수비수 카일 워커가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클럽이 이적시장에서 더 신속하게 움직이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중국 톈진 취안젠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에게 연봉 2,600만 파운드(약 383억원)를 제시했다. (선)


AC밀란은 첼시가 원하고 있는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좋은 제의를 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토트넘은 올 여름 첫번째로 에스투디안테스의 19세 수비수 후안 포이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ESPN)


QPR의 수비수 스티븐 콜커는 셀틱과 협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Meanwhile...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12년 전 16세일 당시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시드니FC의 골키퍼 앤드류 레드메인을 영입하지 않는 것은 실수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와 맨시티는 다음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를 상징하는 일벌을 유니폼에 새길 예정이다. (ManUt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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