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과인, 케이타, 멘디, 아스널

첼시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기 위해 8,800만 파운드(약 1,298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투토 스포르트)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기 위해 다음 주 새로운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미 5,700만 파운드(약 840억원)를 제시했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으로부터 대니 로즈를 영입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은 뒤 모나코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를 5,000만 파운드(약 73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는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 대한 웨스트햄의 세번째 제의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적료로 2,250만 파운드(약 332억원)를 원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는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1년 더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선)

한편,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레스터 시티는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90억원) 이상을 고집하고 있다. 로마가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또 다른 제의를 할 계획이며 첼시와 에버턴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일)

마레즈가 이미 로마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다닐루는 첼시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타)

웨스트햄은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합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헐 시티는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을 리버풀로 이적시키면서 계약의 일부로 20세 윙어 라이언 켄트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Meanwhile...

아스널은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간접 프리킥을 막기 위해 선수 11명 모두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결국 실점했다고 한다. (미러)

맨시티로 이적한 카일 워커가 5년 전 맨시티 팬들을 비난했던 트윗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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