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다이크, 오바메양, 아구에로, 데헤아-크로스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오로지 리버풀로만 이적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여전히 올 여름 6,000만 파운드(약 885억원)에 이적할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선)

하지만 아스널도 반 다이크에게 4,500만 파운드(약 664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스토크 시티의 윙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세번째 제의를 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도르트문트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제의를 며칠만 더 기다릴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려 한다면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와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선)

토트넘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또다시 박차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두 클럽은 올 여름 이적료에 합의하는데 실패했지만 에버턴은 바클리를 팔고 싶어한다. (인디펜던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LA갤럭시의 650만 파운드(약 96억원) 제의를 거절하고 올해 말 부상에서 복귀하면 맨유와 다시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다닐루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올 여름 첼시를 떠날 것이다. 에버턴과 사우샘프턴이 레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

알렉시스 산체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밝히면서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체스가 잔류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또 다른 얘기로는 벵거 감독이 산체스가 떠날 경우 셀틱의 무사 뎀벨레를 노릴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 스타)

스완지는 또 다시 라스 팔마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조나단 비에라를 노리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에게 5년 계약을 제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웨일스 스타 존 하트슨은 스완지가 에버턴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어떤 금액에도 팔 수 없다고 말했다. 시구르드손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난 바 있다. (웨일스 온라인)

윙어 토마스 르마는 모나코 측에 아스널로 이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선)

토트넘은 이번 주 말까지 에스투디안테스의 19세 수비수 후안 포이스의 영입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풀럼은 보르도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롤란을 500만 파운드(약 74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겟 웨스트 런던)

Meanwhile...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호텔에서 지낼 계획이다. 하지만 나가서 저녁을 먹기 보다 음식을 배달해서 먹으려 한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여러 선수들은 일요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결승전을 관전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 선수들은 골키퍼 엘딘 야쿠포비치가 레스터 시티로 이적한 뒤 다음에 누가 팀을 떠날지 자유롭게 추측했다.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