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과인, 아구에로, 산체스, 네이마르

유벤투스는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에 대한 첼시의 8,800만 파운드(약 1,298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도 이과인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두 아들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아카데미에 등록시키며 맨유와 새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선)

맨시티는 나폴리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영입하기 위해 260만 파운드(약 38억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산체스 영입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6,000만 파운드(약 885억원)를 제시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잉글랜드 수비수 키어런 깁스는 웨스트 브로미치가 가장 영입하고픈 수비수 중 한 명이지만, 양 클럽간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버밍엄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약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에 아약스의 수비수 야이로 리데발트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맨유,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인 1억 9,500만 파운드(약 2,876억원)가 준비된 팀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22세 미드필더 제이콥 머피를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뉴캐슬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크로니클)

아스널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약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에 유벤투스와 원칙적으로 합의한 뒤 곧 이적할 것이다. (가디언)

웨스트햄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영입을 마무리 짓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윙어 아메드 엘모하마디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헐 시티를 떠날 것이다. 엘모하마디는 100만 파운드(약 15억원)에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기 위해 훈련장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헐 데일리 메일)

또 다른 헐 시티 선수인 레프트백 앤디 로버트슨도 훈련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리버풀 에코)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는 스완지가 그를 재영입하려 한다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의 미국 투어에 합류하지 않았다. (웨일스 온라인)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는 아스널에서의 불만족스러웠던 생활을 마치고 48시간 내에 니스로 이적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

Meanwhile...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상하이의 뜨거운 온도에서의 프리시즌 투어를 대형 쓰레기통 안에서 시원한 물과 함께 견디고 있다고 한다.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는 외국이나 잉글랜드 리그2에서도 감독직을 맡을 용의가 있지만 자신의 철학과 맞는 팀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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