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벨로티, 루카쿠, 르마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얘기를 나눌 용의가 있으며 첼시를 위해 다시 뛸 가능성이 남아있다. 코스타는 콩테 감독으로부터 1군 계획에 없다는 문자를 받은 바 있다. (선)

첼시는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를 약 9,000만 파운드(약 1,33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미러)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이적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추가 조건들을 더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약 1,338억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처음 7,500만 파운드(약 1,115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루카쿠 영입이 마무리되면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를 약 5,000만 파운드(약 74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눈을 돌릴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윙어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95억원)를 제시한 뒤 모나코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풋볼 런던)

크리스털 팰리스는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야스퍼 실레센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실레센은 아약스 시절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AS)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에 대한 관심을 접었으며 스트라이커 영입을 우선하고 있다. (선)

리버풀은 수비수 마마두 사코에 대해 여러 문의들을 받았으며 3,000만 파운드(약 446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클럽이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는 여러 중국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맨시티는 1,400만 파운드(약 208억원)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인디펜던트)

스완지는 수비수 알피 모슨에 대해 폴 클레멘트 감독의 계획에 들어있으며, 아무런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사우샘프턴은 첼시의 잉글랜드 U-21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서 뉴캐슬과 브라이턴을 제치길 바라고 있다. (미러)

뉴캐슬은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사마리스를 영입하기 위해 벤피카와 협상을 가졌다. 하지만 1,750만 파운드(약 260억원)의 이적료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러)

미들스브러는 뉴캐슬의 골키퍼 칼 다로우를 영입하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 74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보로는 빅토르 발데스와 브래드 구잔을 떠나보낸 뒤 새로운 주전 골키퍼가 필요한 상태이다. (가디언)

선덜랜드는 본머스의 미드필더 맥스 그라델을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 거절당한 뒤 다시 제의할 계획이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는 다음주 SD 우에스카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사이스를 300만 파운드(약 45억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사이스는 지난 시즌 스페인 세군다에서 12골을 넣은 바 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Meanwhile...

과거 맨유와 에버턴에서 뛰었던 필 네빌은 루카쿠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그의 맨유 이적을 축하했다. (필 네빌 인스타그램)

웨스트 브로미치가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나세르 샤들리는 아침 5시부터 시작되는 토니 풀리스 감독의 빡빡한 일정에 반대하며 오스트리아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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