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리시치, 첼시, 그리즈만, 마레즈

첼시는 뒤늦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랫동안 노려왔던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여전히 첼시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떨쳐내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 주 5,000만 파운드(약 743억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올리베이렌스의 19세 공격수 브루노 아모림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메일)

한편 앙투안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골키퍼 얀 오블락을 팔 경우 불만을 가지고 맨유행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돈 발론)

레스터 시티는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43억원)를 고집하며 마레즈에 대한 로마의 3,180만 파운드(약 472억원)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미러)

유벤투스의 CEO 베페 마로타는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선수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클롭 감독은 또한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의 대체자로 로렌조 인시녜를 고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라치오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공격수 케이타 발데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가 올 여름 떠나길 원한다면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완지가 나세르 샤들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적절한 대체자가 나타나야만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스완지의 폴 클레멘트 감독은 공격수 길피 시구르드손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 시장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샬케04는 수비수 바바 라만을 재임대하기 위해 첼시와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Meanwhile...

카일 워커-피터스는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뒤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카일 워커-피터스 트위터)

폴 포그바는 팀 동료 로멜루 루카쿠가 웨스트햄에게 4-0으로 승리한 맨유 데뷔전에서 골까지 넣은 모습에 기쁨을 나타냈다. (폴 포그바 트위터)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웨인 루니의 골로 1-0 승리를 거둔 뒤 루니를 재영입한 이유가 그의 위닝 멘탈리티때문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델레 알리는 자신이 골을 넣으며 뉴캐슬에게 거둔 승리를 자축했다. (델레 알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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