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리에, 알렉스 산드루, 첼시, 산체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던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세르쥬 오리에와 이적에 합의했다. (IB 타임스)

그리고 토트넘은 아약스의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도 처음 제의했던 2,700만 파운드(약 395억원)에 영입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에 대해 문의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5,200만 파운드(약 760억원)와 6,100만 파운드(약 892억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뒤 그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하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최소 3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려는 첼시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첼시 측에 이적을 위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원하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이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옥슬레이드-챔벌레인에 대한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며, 마지막 1년 남은 계약 기간을 채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데포르티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라 보즈 데 갈리시아)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에 대해 협상하면서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스포르팅 리스본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 영입은 4,000만 파운드(약 585억원)로 책정된 이적료때문에 지연되고 있다. (선)

토트넘은 풀럼의 17세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5억원)에 달하는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최우선 영입대상 중 한 명으로 삼았다. (선)

리버풀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는 구단과 불화를 겪은 뒤 혼자 훈련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선)

모나코가 사우샘프턴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치아노 비에토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20세 윙어 셰이 오조는 풀럼으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본머스의 미드필더 맥스 그라델은 툴루즈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Meanwhile...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저주에 걸렸으며 개인 마법사를 고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01 그레이트 골스)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광저우에서 함께했던 운전기사에게 자신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선물로 주었다. (골닷컴)

러시아는 내년 월드컵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훌리건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잉글랜드 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런던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 정보센터를 열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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