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8.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에반스, 쿠티뉴, 코스타

GuPangE 2017. 8. 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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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약스의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산체스 영입을 위해 기본 2,800만 파운드(약 411억원)에 1,400만 파운드(약 205억원)까지 더 지불할 수 있는 조건을 포함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주장인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기 위해 1,800만 파운드(약 264억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뒤 2,200만 파운드(약 323억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맨시티는 현재 에반스가 받고 있는 주급 7만 5,000 파운드(약 1억 1,000만 파운드)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첼시는 유벤투스의 윙백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6,300만 파운드(약 925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는 리버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쿠티뉴에게 바이아웃 조항이 없기 때문이다. (리버풀 에코)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 시장이 닫힐 때까지 노력할 계획이며 곧 새로운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디. (텔레그래프)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재입단하고 싶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코스타를 임대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토트넘의 수비수 케빈 빔머는 WBA로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텔레그래프)


스토크 시티도 빔머를 노리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아스널의 수비수 가브리엘은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에 발렌시어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은 여전히 모나코의 수비형 미드필더 파비뉴를 노리고 있다. (르퀴프)


PSG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유벤투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하지만 두 구단은 아직 이적료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으며, PSG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마투이디를 팔고 싶지 않아한다. (르 파리지앵)


도르트문트의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 이적료에 근처도 못 미치는 금액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키커)


피오렌티나는 목요일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진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다. AC밀란이 칼리니치를 노리고 있다. (선)


Meanwhile...


토트넘이 웸블리에서 치르는 첫 리그 경기는 브렌트 의회와 런던 경찰청의 통제로 2만석 가까이 빈 좌석이 될 것이다. (타임스)


비셀 고베는 루이스 판 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선임을 노리고 있다. (ESPN)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불법 중계 반대 캠페인으로 개막 첫 주 600곳 이상의 불법 중계가 차단되었다. (타임스)


바르셀로나와 맨유, 미들스브러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빅토르 발데스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TV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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