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산체스, 쿠티뉴, 음바페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그리고 사우샘프턴의 세 명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 세드릭 소아레스, 라이언 버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2억 파운드(약 2,942억원)를 쓸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30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맨시티는 산체스에게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9,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선)

바르셀로나는 리버풀 측에 일요일까지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1억 1,800만 파운드(약 1,736억원)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의는 철회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바르샤는 리버풀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쿠티뉴는 자신이 결국 팀을 떠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1억 3,000만 파운드(약 1,912억원)를 제의할 것이다. 리버풀은 1억 4,000만 파운드(약 2,059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은 마침내 모나코의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2억 유로(약 2,682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뉴캐슬은 현재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려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그리고 리버풀은 모두 PSG의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세리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36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월요일 그를 영입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도르트문트의 스포팅 디렉터 미하엘 조르크는 20세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가 적절한 이적료를 받아야만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포포투)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면 1억 5,000만 유로(약 2,012억원)와 추가 조건을 더해 제의할 것이다. (RAC 1)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3억 5,000만 유로(약 4,694억원)인 마르코 아센시오의 바이아웃 금액을 5억 유로(약 6,706억원)로 높히고 싶어한다. (마르카)

번리는 구단 최고 이적료인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에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은 월요일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여러 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려 한다. 하지만 리버풀의 마마두 사코는 다시 영입하길 원하지 않으며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팔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까지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코스타는 지금부터 11월까지 1,300만 파운드(약 191억원)를 벌 수 있는 상하이 상강과 톈진 취안젠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에 대한 유벤투스의 7,500만 유로(약 1,006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AS)

발렌시아의 라이트백 주앙 칸셀로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이다. (에페)

아스널과 토트넘 그리고 맨시티는 모두 페네르바체의 18세 미드필더 오귀즈 카간을 노리고 있다. (선)

Meanwhile...

도르트문트의 U-17 팀의 12세 공격수 유수파 무코코는 3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고 한다. (ESPN)

디에고 코스타는 라커룸을 비우기 위해서도 첼시에 복귀하길 거부하고 있다. (선)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